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은 날입니다.

예로부터 동지는 액운을 막는 ‘작은 설’이라 하여

생명과 힘의 표식인 붉은 팥으로 죽을 쑤어 먹으며

상서롭지 못한 일체 재앙과 액운을 소멸하고

건강과 자손의 번영을 기리는 날이었습니다.

수희 동참하시어 한해의 나쁜 기운을 털어버리고

복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입 재 : 20년 12월 15일(음.11월 1일)

 회 향 : 20년 12월 21일(음.11월 7일)

                   동 참 금 : 가족 5만원

                   ※팥, 찹쌀, 과일 시주 받습니다.

☎032)933-8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