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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7.04.07 조회7,7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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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모든 물체들은 과연 어떻케 이루어져 있을까.


지구상에 있는 모든 물체(지구 밖에 있는 물체들도)들은 모두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과 저것이 합해져 이것이 만들어지고

저것이 살아지니 이것도 살아지고 원인과 조건으로 이루어진 결과물들 이다


지구상에 원소기호들은 100여가지가 넘는다.

H.수소

He.헬륨

Li.리듐

B.붕소

O.산소

Na.나트륨

C.탄소.N.질소.마그네슘.황.인.염소.아르곤등등등......

이런 수많은 원소들도 개별적 단독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모두 이것과 저것이 모여 참여하여 하나에 원소를 이루고 또 그 개별적 원소라고 알고있는 것들이 다른것에

침투하여 다른 물질에 형상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럼 여기서 괄약하게 현대과학이 밝혀내고 분석한 원소2가지만 퍼와 살펴보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나트륨 화합물.

나트륨은 반응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거의 모든 무기·유기 음이온과 결합하여 여러 가지 화합물을 만든다. 원자가는 +1이며, 이 하나의 원자가전자를 매우 쉽게 내놓고 무색의 나트륨 이온(Na+)이 된다. 수산화나트륨(NaOH)은 부식성이 강한 흰색의 결정성 고체로, 쉽게 습기를 흡수하여 액체가 된다. 보통 가성 소다 또는 양잿물이라 하며, 가장 널리 쓰이는 공업용 알칼리이다. 레이온이나 그밖의 직물 제조, 석유 정제, 비누, 펄프, 제지, 고무 재생, 식료품 제조 등에 주로 쓰이며, 이밖에 다른 여러 가지 산업공정에도 쓰인다.


한편, 염화나트륨은 나트륨 이온과 염화 이온이 결합한 것이다. 그러나 나트륨 이온 1개와 염화 이온 1개가 결합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나트륨 이온과 염화 이온이 1:1의 비율로 연속적으로 결합한 것이다


질소.

질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질소(Ⅰ)(아산화질소, [N2O])·산화질소(Ⅱ)(NO), 그리고 산화질소(Ⅳ)(이산화질소[NO2]) 등 몇 가지 산화물을 생성한다.


현대과학이 밝혀낸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이 세상 모든 형상과 물체 더 나아가 내용물까지도 홀로서 독단적 개별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물질들을 물감으로 표현 했을때.

노랑과 파랑색을 섞으면 초록색이 나오고

빨강+초록=검정

남색에다가 노란색이나 흰색 초록색과 노랑을 섞으면 파란색.(모든 형상들.)


이렇케 색깔과 모양은 다를뿐 모든것이 참여해 이러한 객체로 보이는 형상이 생겨난 것이고 이들을 분석하면

다시 빨강.초록.검정.노랑.파랑색 개별적 존재로 보이고 흩어진 물질들은 다른 형상들을 만들어 내는 조건이되고

또는 진공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우주 모두가 이런 연기법칙으로 생겨났다 살아졌다 생주이멸에 법칙이라는 말이다.


그럼 나무 한구루가 어떻게 세계를 이루는지 분석해 보고 왜 형상들이 나올수 밖에 없는지 알아보자.


                                                               
# 인연법에 진실(연기법)                                           

                                                                 

붓다는 연기법을 알아내고

색 그대로 공이며.공 그대로 색이다 이렇케 정리해 주셨다

이말에 뜻은 지금 보고있는 모든 형상들이 지금 눈앞에 허공(진공)과 전혀 다르지 않다.

공에서 그대로 형상이 화하여 나온것.옮겨 놓은것.

이말은 나의 의식이 진실을 확인하면 아주 미세한 이원적인 객관성마져 생기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라.이 말이다.


우리는 이말을 알아내기 위해 인연으로 화합된 사물과 형상들을 분석 하고자 하는 것이고

이것을 다른 말로 원인과 조건이 만나 만들어진 형상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생겨나고

저것이 없어짐으로 이것도 없어지네.이렇케 말할수 있다


붓다는 이미 2600년전에 이것을 본 것이다

이것을 보게되면 우리가 그토록 내것에 우리에 것.아집에 집착에서 비롯된 고통 모두를 송두리째 바꿔버리기에

모든 아집. 나라는 고통으로 파생된 에고는 영원히 여읜것은 물론이고

생사는 영원히 초월하게 되고 타인을 생각하는 자비심과 큰대비심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지금에 현대과학에서도 물질과 허공이 다르지 않다는것이 이미 밝히고 있는 상태이지만

깨달음은 이것을 만들고 살아지게 하는 진여를 찾는 께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먼저 지구에 육안으로 들어난 형상들을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보자.

땅에 들어난 흙과 모래 바위등


반면 땅을 인연하여 만들어진 형상들.

인간.동물.갖가지 나무와 식물등.


그런데 이 두가지에 차이점을 살펴보면

땅은 불에 타지않고

반면 땅위에 인연들은 모두 불에 타게되며 형체들은 살아지고 그 재 마져 연기되어 날아가 버린다.

형체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이다.


또 이것들에 내용물을 들여다보면

물.태양에너지.티끌.각종질소 그리고 성장하여 인연이 다 되면

변하여 살아지는 형태.


그런데 각종 사물들이 모양과 색깔만 다를뿐.정도에 차이일뿐 모두가 물.태양에너지.티끌.질소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다

또 흙.돌.바위.물.태양.티끌등을 분석해 본래있던 원위치로 돌려 보내니 이것들을 만들어낸 진여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이말은 한곳에서 나왔고 우주에 만들어 내는 재료는 모두 같다는 말이다

그 개별적이라고 알고있던 물.태양.티끌등등 이런것들에 원재료 또한 진여가 원재료라는 말이다

실제로 깊이 들여다보면 모양과 역활만 다를뿐 원 재료는 진여 여기에서 생겨났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우주가 모두 물이라고 가정해 보자.


물이 얼음(형상)이 되면 갖가지 얼음모양(사물)을 만들어 낸다

모양은 다르지만 얼음이 녹으면  다시 물이되고 또는 녹지 않아도 모두 물이라는 것이다.


하나더 예를 들어보면

물감이 형상들을 만들어내는 진여라고 가정해 보자.


빨강물감.파랑물감.검정물감.노랑물감등등에 색과 모양등이

아무리 이상한 색 과 모양이 만들어 졌어도 원재료는 물감(진여)라는 말이다


지금 우리가 허공으로 알고있는 여기에 허공이 아닌 이런 물.태양에너지.수소 헬륨.질소.시야초월적 유기체 등등.............

진공으로 꽉 차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이것또한 진여에 작품이라는 말이다.


그럼 우리가 개별적이라 알고있는 것을 원소와 물감으로 예를들어 파생된 형상에 실체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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