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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6.02.02 조회4,5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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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속여서는 안 된다.

또 남을 멸시해서도 안된다. 남을 괴롭히거나 고통을 주어서도 안된다.

어머니가 자식을 보호하듯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해서 한없는 연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자비심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라

위로 아래로 또는 옆으로 온 누리에 두루두루 스미게 하라

서 있을 때나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누울때나 이 연민의 마음을

굳게 지녀라.

-숫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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