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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7.04.07 조회6,6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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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와 하나님의 대한                                                                  

진리를 공부하는 도반들이  알고 들어가야 하는

부처와 하나님의 대한 진리 입장에 진실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간혹 진리를 찾기위해 만나는 사람들이 부처님의 불상에 절을 열심히 했거나

하나님에게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진리를 찾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았다

이들의 특징은 부처와 하나님을 대상으로 상정해 위대한 분들이 나를 보호해 주고 도와준다고 믿으며

진리의 길을 가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가피를 받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아마 머리속에 항상 하나님과 부처를 들어 않혀 놓은것 같다

그렇치만 이들에 입장에서 보면 어떻게 부정할 수 있으랴


진실은 이러하다

온 우주의 형상들은 허공인 우주공간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공간에서 태양도 만들어지고

공간에서 물도 만들어지고

공간에서 공기도 만들어지고

공간에서 티끌이 만들어져 이것들이 화합해 형상이 만들어진 것이다.

모든 형상들이 말이다


그럼 그 만들어낸 것은 무엇인가?


그 만들어내게 하는 작용 숨을쉬게 하는 작용 모든 무정물까지 만들어낸 것을

부처요.하나님이요.크리쉬나요.알라요.도요.기독교요.천주교요.흰두교요.이슬람이요.불교등등으로

이 진여를 잘 모르고 자신의 종교 우리것 나의것 으로 진리 하나를 분별로서 대상화 시켜 스스로 무명에

빠져 혜어나오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대상이 아니라 우주의 진공.진여를 말하는 것이다 아니 진여라는 말조차도 들어설 수 없는 것이다.

진리에는 말과 질문 자체도 들어설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이 모든것을 알아서 해 주신다는 말을 믿고 들어가면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우주와 하나가 되는 계합은 되지만 마직막 꼭지 하나님에 걸려

자신을 해탈 시키지  못함을 알수있다

그러나 신약 성서에 예수가 진리를 잘 표현해 놓았지만 바른진리의 성직자가 많치않아 외곡됨을 알 수있고

불교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 되어있지만 확철대오 한사람이 드물어 잘 짚어내지 못합을 알 수 있고

이것을 볼 때 석가의 위대성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는 것이다.


부처는 부처가 아니기에 부처라한다.

형상은 진여에 의해 잠시 보여지는 것 뿐이기에...


기복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다

시간낭비 하지말고 가던길 가거라.

여기는 진리의 박사과정을 공부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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