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바꾸는 11가지 사소한 행동 > 아름다운 이야기

참여마당


아름다운 이야기

아침을 바꾸는 11가지 사소한 행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문사 작성일2017.01.26 조회6,054회 댓글0건

본문

<아침을 바꾸는 11가지 사소한 행동>

1. 아침은 밤에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우습게 생각한다.
밤에 늦게까지 일해도, 늦게까지 놀아도,
늦게까지 술을 마셔도 아침이 온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이미 전날 밤에 다음날 아침이 결정된다.
성공적으로 하루를 시작하려면
당신의 밤 생활부터 관리해야 한다.

2. 일찍 일어난다.
늦게 일어나 허둥지둥 회사로 달려 가야 한다면
그 날 하루는 이미 망친 것이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늦게 일어나면
늦게 일어난 만큼 하루를 손해본 것이다.
밤에 늦게 자서 시간을 보충하면 된다고 하지만
대개 저녁 시간은 온전한 자기 시간으로 만들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침보다는 저녁 때 약속이 많아 저녁은 사교의 시간이 되는 경향이 있다.

3. 아침의 일과를 정해진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아침에 일어나 매일 같은 일을 같은 순서에 따라 반복하라.
아침에 하면 좋은 일들을 일련의 습관처럼 만들어
몸에 배게 하면 아침이 더욱 여유있고 알찬 시간이 된다.

4. 스트레칭을 한다.
몸은 일어났지만 아직 완전히 깨어난 것이 아니다.
몸을 쭉쭉 펴고 목과 허리, 어깨를 돌려 주면서 몸 하나 하나를 깨우자.
아침의 스트레칭은 몸을 피어나게 해준다.

5. 명상한다.
몸이 깨어났다면 이제 머리를 깨울 시간이다.
눈을 감고 멍하니 내 마음을 바라보자.
무엇인가를 생각하려 하지 말고 그저 멍하니
마음과 정신을 비워 있는 그대로 깨어나게 기다린다.
명상을 하면 마음이 당신의 충성스러운 종으로 길들여져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함부로 날뛰지 않게 된다.

6. 기록한다.
이젠 머리 속에 떠오르는 일들을 자유롭게 기록해본다.
그날 해야 할 일도 좋고 그 순간 느끼는 감정도 좋다.
5분간 마음 가는대로, 뭐든 기록해보면 하루가 바뀔 것이다.

7. 집을 정리한다.
주위 환경은 당신의 마음과 같다.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다 보면 마음까지 청소된다.
이른 아침부터 전기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할 필요는 없다.
단지 버릴 것은 버리고 흩어져 있는 물건은 제자리에 갖다 놓아
시선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8.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감정을 적절한 상태로 유지하려면
매일 8번의 포옹이 필요하다고 한다.
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면 에너지가 온 몸에 퍼진다.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라도
안아주면 하루를 기분 좋게 열 수 있다.

9. 샤워한다.
아침 샤워는 게으름을 털쳐 버리게 해준다.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 해도 일단 샤워하고
옷을 갖춰 입으면 나태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그날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3가지 장면을 그려본다.
그날 경험하고 싶은 순간 3가지를 상상해보라.
구체적으로 장면을 그려가며 떠올려 보라.
머리 속에 그렸던 그 일이 종종 실제 그대로 일어난다.

11. 누군에게든 감사하다고 말한다.
누구든 아침에 만나는 사람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침에 특별히 만날 사람이 없다면 누구에게든 감사 편지를 써보자.
이 편지는 굳이 상대방이 정해져 있을 필요도 없고 반드시 부칠 필요도 없다.
감사 편지는 자기 자신에게 쓸 수도 있고 세상을 떠난 누군가에게 쓸 수 있다.

    - 모셔온글 -

대한불교조계종 보문사 우)23007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28번길 44 보문사Tel. 032) 933-8271~3FAX. 032) 933-8270

Copyright ⓒ 2022 bomunsa All rights reserved.